중위권 경쟁 속 다시 살아난 집중력
2025년 6월, 두산 베어스는 기복 속에서도 팀 컬러를 되찾기 시작했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 속에 팀 특유의 끈끈한 야구가 다시 살아났고, 경기 후반 집중력도 높아지며 중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 양의지, 12시즌 연속 10홈런
포수 양의지는 6월 초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고, 팀 공격의 중심축이자 분위기 반전의 기폭제가 되었다. 경기 내내 보여준 리더십과 경험은 후반기 도약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2. 팀 타선, 흐름 타기 시작하다
6월 들어 두산 타선은 장타와 단타가 균형을 이루는 조합으로 무게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중심 타선은 연속된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타점을 꾸준히 올렸고, 하위 타선에서도 출루율과 희생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실질적인 득점력이 올라갔다.
3. 선발진과 불펜진의 과제
선발 로테이션은 안정감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지만,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며 불펜 소모를 줄였다. 다만 여전히 후반 집중 실점이 반복되는 모습은 고질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불펜의 체력 관리와 세트업맨 보강은 후반기 팀 성적을 좌우할 요소다.
4. 팀 분위기와 관중 반응
6월 중순 이후 홈경기에서는 관중의 응원도 다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몇 차례 짜릿한 역전승은 팬들에게 두산다운 경기를 보여줬고, 선수단도 허슬 플레이와 짜임새 있는 수비로 응답했다. 팀의 기본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6월을 통해 다시 ‘집중력의 야구’를 꺼내 들었다. 핵심 베테랑의 활약과 유망주의 성장, 그리고 살아난 팀 분위기 속에서 중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한 모습이다. 7월부터는 선발진 안정화와 불펜 체력 분배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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